해외여행/Croatia

두브로브닉 Dubrovnik (숙소)

fotovel 2017. 2. 20. 12:45

이번 여행의 종점이다. 

20일간 함께 했던 렌트카를 여기서 반납하고, 마지막 3박4일을 여기서 휴식하면서 여행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두브로브닉 구시가지의 숙소들은 시설에 비해 비싸고 시끄러운 데가 많아 보였다. 

구시가 동쪽편, 플로체 성문과 가까우면서도 고도가 낮아 해변 이용하기 좋은 숙소를 예약했다. 

(두브로브닉은 산비탈에 있는 도시여서, 자칫하면 오르막을 많이 걷게 된다) 


Apartment Adriatic Star.


일단 온라인으로 접촉한 주인은 친절했다. 

여러가지를 묻는 내 질문 이메일에, 거의 실시간으로 꼬박꼬박 대답해 주었다.